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구슬함박 고터맛집으로 인정!

20대 초중반을 함께한 고속터미널역. 처음에 구슬함박집이 생겼을때는 웨이팅이 장난없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하니 저녁시간이 다가왔는데도 바로 입장이 가능했다.
오늘은 오전에 매운오징어볶음을 먹어서 속이쓰렸기때문에 중화시켜줄 크림함박으로 주문!
친구는 스테이크함박으로 시켰다.

self바에 피클, 단무지,할라피뇨가 준비되어 있어서 밥먹기전 미리 세팅 완료!

내가 시킨 크림함박 13,900원.
콘샐러드+샤워크림이 올라간감자+빵+함박스테이크의 조합이다.
함박스테이크 위에는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다.
맛은 쏘쏘 로제시킬까하다가 매콤할거같아서 크림으로 했는데 그냥 로제먹고 속뒤집어질 걸 그랬다.
맛있는거 최곤데 ㅜㅜ

스테이크함박 15,400원!
큐브스테이크와 함박스테이크가 함께나온다.
이 메뉴는 추천! 숙주랑 고기를 같이먹으면 육즙팡 미미!!

흡족했던 저녁식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