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 2일차 도쿄 이케부쿠로 포켓몬센터

이틀 연속 잘못된 주문선택으로 도쿄여행에 데미지를 입은 상황!!

캐릭터로 데미지 치유에 나섬ㅋㅋㅋ 슬플때나 기쁠때나 귀여운게 최고야.

귀여운 피카츄로 슬픔 달래기.

도쿄바나나에 있는거 왜이렇게 귀여운건데 미쳤다!!!!

도쿄바나나 핵노맛이라던 눈치없는 밍밍이가 귀여움을 일장연설하자 사다줬다ㅋㅋㅋㅋㅋㅋ

너란 닝겐 츤데레가 되고 싶은것이냐

선샤인시티가는 길에 키티기념품가게가 맞아줌.

기념품도 구경하고 거리도 구경하면서 가다보면 썬샤인시티가 나온닷

지하로 내려가면 키티가 맞아주는 산리오카페!

산리오카페!!!

저거 안먹고 배기냐고 너무 귀엽지 않냐고

난 이미 눈으로 먹었다ㅜㅜㅜㅜ

하지만 여기서 친구와 만나기로 했으므로 참았다.

나중에 다시 가려고 했으나 길을 까먹어서 그대로 키티카페는 잊혀졌다.

다음 도쿄 여행에 갈게!!

포켓몬센터가 있는 층으로 슈슈슉 올라가면

바로바로 포켓스톱이다아아아아!

포켓몬센터는 맞은편에 있다.

히스이지방 콘셉트 아르세우스가 들어가자마자 반겨준다.

쿠키를 살지말지 겁나 고민하다가 내려놓음.

쇼핑몰 곳곳에 피카츄가 있고요

포켓몬이 가득!! 공간공간이 캐릭터로 꾸며져 있어서 좋았음ㅋㅋㅋ

포켓몬 센터 뒤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도 한켠에 마련되어있음

포켓몬 카페임.

여기도 굉장히 매우매우 궁금했으나 입석으로 즐기는 카페여서 포기함 크흑 ㅠㅠ

의자를 줘!! 의자를 달라구 ㅠㅠ

다른 캐릭터굿즈들도 있어서 기웃기웃

나의 사랑 명탐정코난도 있구나

배쓰밤을 한개 샀다.

1픽 코난 2픽 아카이 3픽 제로

코난주세요 두근두근하며 골랐지만 결과는 베르무트였닼ㅋㅋㅋㅋㅋㅋㅋ

맘대로 되는 것이 없구먼

또 다른곳 기웃기웃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나오는 불 (캘시퍼)

실제로 불이 일렁이고 있어서 더 임팩트 있었다.

 

역시 애니의 나라인가. 아는 캐릭터들을 만나고나서 기분업!!

이제 배 채우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