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헤난 리조트 음식 모음 (룸서비스/디너/조식)

보홀 헤난 타왈라에서 먹은 룸서비스, 헤난 타왈라 조식

그리고 헤난 알로라비치 석식 뷔페 후기

(비치바에서 피자도 먹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사진도 안찍고 먹어버림)

 

1. 룸서비스 - 나초 깔라마리 (430페소)

오징어가 쫄깃쫄깃하고 마늘후레이크(?) 같은게 뿌려져있어서 바삭하고 맛있음.

갈색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그냥 미미임. 산미구엘 한잔과 함께하면 행복해짐.

2. 헤난 알로라비치 디너 뷔페 & 드링크 무제한(약 2200페소)

뷔페, 드링크무한 한개에 팔찌 하나씩 채워준다.

드링크는 오렌지주스, 와인, 맥주 등 5가지정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쌀국수 맛있었다.

레촌, 딤섬, 파인애플, 수박 가져왔는데 여기 수박은 맛이 없어. 무맛이다.

디저트류는 달달하니 먹을만 했다. 저기 게들어간건 내가 해산물 킬러라 그가 가져다 줬는데 비렸다 ㅎㅎ

치즈는 꼬리꼬릿.

피자랑 파인애플. 파인애플이 맛있었나? 주구장창 파인애플만 가져다가 먹었음.

 

3.헤난 타왈라 조식(숙박에 포함)

과일은 노란수박과 빨간수박 준비되어있다. 수박파티네 아주그냥-_-

꼭 먹을거라면 노란수박을 추천한다. 빨간수박은 무맛!

 

다음날은 파인애플이랑 수박인걸 봐선 조금씩 변경되는 듯 하다.

푸딩=오렌지!! 오렌지가 제일 맛있다.

그리고 오른쪽 위에 후르츠 칵테일도 맛있음.

제일 맛있는건 쌀.국.수

1일 1쌀국수는 꼭해야한다. 오믈렛도 맛있었고 베이커리류는 무난했다.

이날은 몸이 좀 안좋아서 짝꿍이 죽을 갖다줬다. 먹고 좀 자니까 살아남.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쌀국수 ㅎㅎ. 젤리는 궁금해서 다 먹어봤는데 오렌지가 최고야!

계란요리는 실패가 없지 다 맛있구요~ 여기 왔으니 과일 파티합니다.

음료는 오렌지주스, 파인애플 주스, 커피 준비되어있다!

사람없을때 오면 직원들이 자리안내해주면서 커피도 자리로 가져다준다.ㅎㅎ

직원들 다 친절하고 좋았다.

 

조식은 5시30분부터 가능하고 6시전에는 일부 베이커리류는 안된다고 한다.

첫날은 5시 40분, 둘째날은 8시 30분쯤 갔는데 자리가 없거나 만석인 적은 없어서 여유롭게 가도 될듯하다.

맛도 나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는 전반적으로 다 만족스러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