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놀고

[동두천] 기모노입고 일본마을 체험 '니지모리스튜디오'

by 노란오이 2022. 10. 30.
728x90
반응형

동두천에 일본감성이 뿜뿜한 니지모리 스튜디오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졌다.

최근에 파뿌리 유튜브를 보고 생각나서 바로 방문하게된 니지모리 스튜디오!

언덕에 있어서 차없이 오기는 힘들 것 같다.

주차요금 참고!

입장권 먼저 구입후 안내소로 가서 입장하면 된다.

니지모리 스튜디오 안에 냥냥이들도 찾는 재미가 있다.

오다랑 간지 두마리 봤다!

발권후 입구로 입장.

니지모리 스튜디오 운영시간은 11시~오후9시30분이고 입장마감시간이 오후8시라고 한다.

오후 1시전 발권하면 오천원 상당의 코인을 준다.

1코인=5천원임. 친구가 이거 간직하고 싶다고 했지만 결국 간식으로 전부 바꿨다.ㅋㅋㅋ

이곳이 제일 유명한 포토존.

나도 놓칠수 없지.

기모노 체험해서 한컷 찍었다.

여권이랑 캐리어는 사진찍을 수 있도록 한켠에 마련되어있었음.

일본에 온 것 같은 거리도 예쁘고

이른 시간부터 조명을 다 켜줘서 어딜찍어도 사진이 잘나왔다.

막찍어도 포토스팟임.

호수가 여기도 포토스팟.

잉어먹이 체험도 가능하다. 상점에서 먹이 구매가능.

사실 처음엔 머리를 풀었는데 날씨가 흐리더니 비가와서 머리가 점점 갈라지기 시작함 ㅠㅠ

그래서 머리를 묶고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었더랬다 ㅋㅋ

의상실 위에 시간여행이 가능한 핫한 장소도 있음.

궁금하면 가보길ㅋㅋㅋ

날씨가 점점 좋아지기 시작함.

사진찍고 나서 간식.

야끼소바도있고

닭꼬치나 경단도 있다.

닭꼬치에 초점맞추려고했는데 왜 배경이 포커싱 된것이냐 ㅋㅋㅋㅋ

결국 코인은 닭꼬치와 맞바꾸었다.

친구는 마요네즈가 별로였다고함.

 

의상실 바로 옆에 오락실이 있다.

간식코너에서 지폐를 오락실 코인으로 교환가능.

가위바위보게임 중독성 개쩜.

이겨서 동전이 후두두둑 나올때의 쾌감이란 ㅋㅋㅋㅋㅋ

결국 다 날렸지만^-^

규모가 작지만 없는게 없는 니지모리 스튜디오.

카페방문함.

뜨거운 음료를 마시면 원하는 잔을 골라서 거기에 마실 수 있다.

자리들도 갬성있음.

다 똑같은 자리가 아니라서 더 좋은듯.

마지막으로 상점을 들렸다.

일본에서 판매중인 과자며 컵라면, 라면 등등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나오는 길에 라무네사이다랑 블루콜라 한병 사서 마심.

조금 생소한 맛이라 코카콜라 생각남ㅋㅋㅋㅋㅋㅋ

 

규모가 크지 않아서 입장권이 비싸다는 글도 봤었는데

나 같은 경우는 기모노체험하고 사진엄청찍어서 돈이 아깝지 않았다.

 

사진찍고싶어서 방문하시는분들은 왕추천하겠다 ㅋㅋㅋㅋ

728x90
320x10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