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요거통통메론과 타미야 스타터팩

이번 여름에는 매년마다 꼭 먹어주었던 메론빙수를 못먹었다. 설빙 매장으로 고우고우
옛날에는 메론빙수 먹으러 엘가를 많이 갔었는데 매장들이 많이 사라졌다 ㅜㅜ 한입크기라서 난 그게 더 좋은데

안본사이에 메론빙수도 4가지로 늘어남( 팥빙수, 요거통통빙수, 딸기치즈빙수, 샤인머스캣빙수)
도전하지 않겠어.
요거메론빙수로 주문! 요걸 주문하면 그랑사가 쿠폰을 같이 준다. 그랑사가 종이칼이 꽂혀서 같이 나옴.

역시 메론은 맛있고 안에 얼음에도 요거트 들어있어서 달달하니 맛있다. 치즈큐브가 중간중간 콕콕 박혀있다.

새로운 취미로 미니카에 눈떠서 타미야에 다녀왔다. 트랙을 빠르게 돌려면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완충 모서리(?)와 날라가지 않게하기 위해 무게를 눌러주는 뭐시깽이가 있어야한다고 해서 스타터팩 2개 구매.
빙수를 먹으며 조립하려고 했지만 피곤해서 스티커만 붙이고 다음기회를 기약함.ㅎㅎㅎㅎ

꺄우~~결국 집에와서 완성했다!! 만들고나니 뿌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