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먹고

[무주 맛집] 한식이 먹고 싶을땐 모든이의 하우스(청국장최고)

by 노란오이 2022. 9. 17.
728x90
반응형

반딧불축제 가기전에 밥을 먹고 가기로해서 무주 시내에 진입.

밍밍이가 한식 먹고 싶다고해서 오게된 곳.

다른데도 고려해봤는데 브레이크 타임으로 인하여 선택의 여지도 없음

두구두구~입장합시다

가마솥백반으로 2개 주문함

한상차림 완성!

생각보다 음식은 천천히 나오는편이었다.

전반적으로 음식이 간이 짭짤한 편이다. 근데 반찬하나하나 다 맛있었음

밥도 콩밥 안좋아하는편인데 잡곡이며 은행까지 들어서 건강한 느낌

 

나중에 들었지만 밍밍이는 전주에서 먹었던 한정식을 생각하며 전라도 백반 콜을 했다고 함

하지만 나물천국인 집밥과 비슷해서 슬펐다고 했다.

오늘의 MVP 청국장.

청국장만 있어도 밥한공기 뚝딱가능한 맛이었다.

한입 먹는 순간 여기 오길 망설인 나 자신 이해안됐음.

그리고 밍밍이가 생선해체를 기가막히게해서 밥한숟가락에 생선한조각 + 청국장 한숟갈이면

세상부러울게 없었다 ㅎㅎㅎ

 

한상 거하게 먹고 배를 통통 두드리며 축제장으로 출발~~~

 

728x90
320x100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