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2가지 코스를 골라탈 수 있는 강화도놀거리 루지

긴 휴일로 강화도 나들이를 왔다.

9월인데도 날씨가 굉장히 쨍하고 아직 한낮은 더워

분수 보니까 시원한 느낌. 가족, 커플단위들도 많이 보였다.

급하게 구매해서 할인 없이 구매한 티켓.

와그로 미리 샀으면 저렴했을텐데ㅜㅜ 급하게 떠나서 어쩔 수 없지 뭐

요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올라가서 루지를 타고 내려온다!

경치도 좋고 케이블카만 타도 씬난다.

바다뷰. 정상에 올라오면 사진도 한장 남겨주고

여기서도 사진 남겨준다.

나는 추석에 갔는데 요런 이벤트 하고 있어서 더 재미있었음.

곳곳에 있는 루지레인저를 맞게 찾아주면 컵, 스프, 카레 등 경품을 주셨다!

루지레인저랑 사진도 찍어줬다.

군인들도 우르르 와서 사진찍는거 귀여웠음

루지타고 내려가는 사진으로 마무리.

 

오션코스가 빠르고 속도를 즐길수 있고

밸리코스가 코스가 길고 드리프트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두 개 다 매력이 있어서 한번씩 타고 좀 더 재밌는거 한 번 더 타는 3번 이용권 강추!

나는 스피드를 즐기는 오션코스가 더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