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일차 도쿄 - 일본입국mysos, 스카이라이너, 미츠이 가든 호텔 우에노

일본 무비자 입국 가능으로 도쿄 여행 다녀온 후기.

점심비행기라서 시간 널널할지 알았더니 공항오는 시간이 출근시간이랑 겹쳐서 지옥

아침시간 정신없이 지나가서 어느새 비행기 탑승시간!

오늘 타고 갈 제주에어

날씨가 좋습니닷. 구름을 보니까 마음이 설레고 좋아.

my sos를 미리해가면 굉장히 빠른 입국수속 가능.

세부갔을때는 입국수속 겁나 오래걸렸는데 여기는 짱빠름. 속도의 차이가 느껴졌다.

키티가 맞아준다. 도쿄입니다 여러분

나는 숙소를 우에노로 예약해서 스카이라이너를 한국에서 예약하고감.

미리예약하면 3천원정도 싸게 구입가능하다.

클룩에서 구매했는데 공항에서 벗어나서 인포메이션을 찾아야함!! 여기서 티켓교환가능함.

짜쟌~ 40분이면 도착가능하구만. 종이티켓 오랜만이다

오늘 탑승할 차량.

간격이 무지하게 넓어서 다리 편하게 뻗을 수 있어서 좋았다.

옆으로 덜컹거리는거 심하다고 했는데 난 괜찮았음.

지정좌석이라서 잠시나마 앉을 수도 있고 추천.

일본 대표 교통카드인 스이카를 여기서 구매함.

지하철역에서 스이카, 파스모 다 구매가능하다.

꼭 공항에서 안사도됨.

4일동안 나의 숙소가 위치한 우에노. 동쪽편을 관광하기엔 교통편이 좋았다.

하지만 다음엔 긴자에 묵을테야.

우에노 숙소로 당첨된 미츠이 가든 호텔 우에노.

다른 호텔은 너무나 좁아서 조금이라도 넓은 공간인 이곳을 픽했다.

여기도 아담한 느낌이었는데 더 좁았으면 답답했을 것 같다.

여기의 좋은점은 잠옷을 줘서 잠옷이 따로 필요없었다.

이불도 폭신하고 침구류 푹신해서 4일간 꿀잠잤다.

나 불면증인데 도쿄에서 싹 치료됨.

일본은 방마다 욕조가 있는점이 참 좋은 것 같다.

호텔 창의 가림막을 걷으면 우에노스테이션뷰가 보인다.

근처가 공사중이라서 완전 예쁜 뷰는 아니었지만 이정도면 만족.

그리고 도보2분이면 지하철이 위치한 통로로 들어갈 수 있어서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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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풀고 이제 밥먹으러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