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1일차 도쿄 우에노 샤브샤브 무한리필 샤브사이

배가 많이 고팠던 관계로 맛있는 음식 듬뿍 위장에 넣어주고 싶어서 방문했다.

여기는 무려 무한리필이라구!!

건물 2층에 있다.

오스스메!를 보고 이걸 골랐는데 비린내 개쩜...

오스스메 믿지말아야함. 아는거 시킬걸 콩이라던가 콩이라던가ㅜㅜㅜㅜ

반반 시킬 수 있어서 오스스메가 달린 생선비린내탕과 스키야키를 시켰는데 결국 스키야키만 먹고 나옴^-^

이 때부터 여행은 꼬이기 시작했다.

왼쪽 위에껄로 무한리필 시켜주고 ☆주류 무한리필☆도 시켜줌.

주류 무한리필이 있어서 아주 행복했다.

종류별로 먹어볼 수 있어서 아주 햅삐-!!

 

카레라이스도 있어서 먼저 먹어줬다. 맛있었음

탕을 만났는데 이때부터 무언가 비릿한 냄새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끓이면 괜찮겠지 생각하면 오-산!

메뉴판에서 노란탕과 생선친구가 보인다면 의심하도록!!

소고기-돼지고기-돼지고기로스-닭완자 였던걸로 기억함.

순서대로 맛있었다 ㅋㅋㅋ

스키야키 포화상태.

다행히 스키야키는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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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부르고 식사도 나름 만족스럽게 했다. (오스스메 미워!!)

처음부터 메뉴가 꼬이기 시작했지만 나머지 여행은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