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여행

조양방직>대청마루>트라몬토

조양방직은 방직공장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라 궁금해서 들리게 되었다. 카페정문옆이 주차장이었는데 주차장을 가득메울만큼 사람이 많았다.

밖에는 파란버스와 공중전화 부스가 있었는데 다들 그곳에서 사진을 찍고있었다.

버스안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있고 운전석에서는 문을 여닫을수 있는 조작이 가능해서 신기했다 ㅋㅋㅋ

예쁘고 신기하다고 생각했지만 어딜가나 사람이 너무 북적여서 배가 고팠던 나는 밥을 먹으러 이동했다.

대청마루로 이동!
3시가 조금 안된시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이 있었다
...
안에 들어가서 대기명단에 이름을 적으면 되는데 정말 운이 좋게도 우리 이름을 적고 점심식사 예약도 마감되었다.
3~5시는 브레이크 타임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20분정도 기다렸고 착석후 15분 뒤 음식이 나온 것 같다.

net.daum.android.tistoryapp_20190606220853_0_crop.jpeg

다운로드

대청마루정식? 인가로 시켰는데 푸짐한 한상이 차려졌다.
코다리와 고등어를 선택할수 있었는데 둘다 선택하고 싶었다...ㅋㅋㅋㅋ
너무 맛있어서 반찬을 싹비우고 남친은 밥을 두공기를 먹었다.ㅋㅋㅋㅋ(다이어트중인데)
다음에 근처에 오면 또 오고 싶은곳!
제점수는요 ☆☆☆☆ 별네개(다슷개 만점)

트라몬토로 이동!
여기는 족욕을 할 수 있다고하여 바다를 보면서 족욕을 해야지!하는 마음에 갔는데 우리가 간날은 비가 많이와서 바다가 잘 보이지 않았고 족욕대기 손님이 너무 많아서 한사람당 20분이라지만 거의 두시간가량 대기해야했다...흑흑

net.daum.android.tistoryapp_20190606221321_1_filter.jpeg

다운로드

언덕?에 위치하고 있어서 처음엔 경사에 놀랐다...ㅋㅋㅋ

net.daum.android.tistoryapp_20190606221453_3_filter.jpeg

다운로드

핑크핑크한 예쁜잔에 담아 음료를 제공한다. 하지만 족욕대기자가 너무 길어 기다리기 힘들었고 사진을 여러장 찍고 집으로 출발했다. 조금 아쉬웠지만 거리가 있어서 다시 가지는 않을 것 같다.

강화도여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