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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23.06 Fukuoka17

하카타 빵집 크로와상 맛집 일포르노델미뇽 먹고 하카타에서 후쿠오카공항 가기 오오야마 모츠나베를 든든히 먹었지만 간식 포기할 수 없잖아요!? 그리하여 들리게된 하카타 크로와상 맛집 일포르노델미뇽이에요 하타카1번지에서 올라오니까 바로 앞에 있더라구요 이건 먹으라는 하늘의 뜻이야!! 하고 바로 달려갔어요 하카타 크로와상 맛집으로 유명해서 줄이 가득 서있더라구요 일포르노델미뇽의 줄은 두군데로 나누어져있는데 좌측은 일반 베이커리 우측이 크로와상이니 줄 잘 확인하고 서세요! (줄 서있는데 중간에 헷갈리더라구요) 라인페이도 되고 별의별 페이 다되지만 신용카드는 이용불가하다는 점 참고해서 현금 준비해야해요! 저녁 5시부터는 17개의 크로와상을 단돈 천엔에 구매할 수 있어요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17개라니 한개에 1000원도 안하는 대혜자가격 첫날 왔으면 쟁여서 매일 먹었을텐데 아쉽더라구요 ㅋ.. 2024. 4. 5.
하카타 1번가 맛집 대창 싫어하는 친구도 만족시킨 오오야마 모츠나베 안녕하세요~ 노란오이입니다! 다자이후에서 카페까지 야무지게 즐기고 나서 다시 하카타역으로 돌아온 우리들! 하카타역 지하에 있는 푸드코트 하카타 1번가로 가서 음식점 둘러보면서 저녁 메뉴를 결정하기로 했어요 뭐먹을지 고민되는데 친구가 대창 기름 굳은걸보고 충격받은적 있어서 애초에 모츠나베는 저녁리스트에 없었어요 근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친구가 갑작스럽게 모츠나베 도전 결정을 내려버렸어요 그래도 후쿠오카에서 모츠나베가 유명하다는데 한번은 먹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심리가 작용했나봐요 ㅋㅋㅋㅋ 그리하여 방문하게된 오오야마 모츠나베에요 이미 하카타 맛집으로 유명한 곳이라서 신나는 발걸음으로 입장합니다! (기대하지 않았는데 먹게 되서 굉장히 신났어요) 오랜만에 일본어 메뉴판을 받았어요 모츠나베 2인분(된장맛).. 2024. 4. 5.
한적한 다자이후 카페 일본 감성 가득 렌가야 커피 (rengaya coffee) 안녕하세요~노란오이입니다! 오늘은 다자이후에서 간식을 먹고 들린 카페 렌가야커피 후기에요:) 다자이후 근처에 있는 카페들은 관광객이 많아서 엄청 북적이는데 반대편으로 내려오니 한적하고 여유롭더라구요 입구부터 자갈 깔려있는거 너무 예쁘고요 렌가야 커피에 도착하면 이런 느낌이에요 ㅎㅎ 아늑한 느낌 뿜뿜하죠 다람쥐 소품도 귀여워요 내부로 들어오니 층고가 높아서 답답하지 않더라구요 메인스트리트에서 벗어난 곳에 있어서 그런지 저희 말고는 한두팀 정도 밖에 없어서 여유롭게 즐기다가 왔어요 일단 북적북적한 다자이후 사람밭에서 빠져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여유롭고 한적한 다자이후 카페 찾으시는분들에게 완전 추천해요! 이 자리도 마음에 들었는데 저희는 3명이라서 패스했어요 날이 좋으면 마당에 있는 자리도 괜찮을거같은데 여름.. 2024. 4. 4.
하카타에서 다자이후 (+버스시간표) 다자이후 간식 (타코야끼, 금상고로케) 하카타 8층 푸드코트에서 오코노미야끼 야무지게 뿌셨으니 다자이후 버스타러 고우고우~ 마지막날까지 산큐패스 뽕뽑아주러 가볼게요! 밥먹느라 버스 탑승까지 시간 텀이 얼마 안 남았는데 같은 건물이라서 빠르게 도착했다 ㅎㅎㅎ 하카타 버스터미널 8층에서 1층으로 후다닥 이동하면 11번이 다자이후 타는곳 발견해서 줄 서볼게요 사실 밑에부터 엄청 크게 표시해놨기때문에 못 찾을 걱정은 전혀 없어요 ㅋㅋㅋㅋ 탑승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필요할까 싶어서 찍어놓은 다자이후 버스 시간표에요 사실 파워J라서 여행오기전 저도 검색해봤거든요 다자이후 가는 사람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버스부터 나는 다자이후 가는 버스다!! 꽃으로 도배하다싶이한 버스가 들어오면 탑승을 시작합니다 ㅎㅎ 버스 출발과 동시에 610엔 역시 일본 교통비는 .. 2024.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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