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도] 센트럴파크 맛집 바르미 샤브샤브

안녕하세요~ 오늘은 센트럴파크 맛집 바르미 샤브샤브 포스팅입니다.

위치: 롯데마트 2층에 위치한 푸드코트쪽으로 가시면 바로 발견가능해요.

가격: 평일 12,800원 / 주말 13,800원

       샤브샤브 제외(샐러드바, 월남쌈만) 10,000원입니다.

 

샤브샤브집인데 샤브샤브제외 메뉴가 있는게 신기했는데 샐러드바에도 메뉴가 꽤 다양해서 제외한 메뉴를 드시는분들도 간혹 보이더라구요!

저는 샤브샤브를 포함한 메뉴를 시켰습니다~~~.

바로 영롱한 소고기가 등장합니다. 뚜둥-.

테이블에있는 그릇을 가져와서 원하는 채소를 듬뿍 담을 수 있어요.

라면, 칼국수 등 사리들도 보입니다.

한바퀴 다녀오니 얼큰한 육수가 세팅되어 있어요. 가지고온 채소들을 육수에 때려부어줍니다.

샐러드바에는 어떤 음식이 있는지 보여드릴게요~

탕수육, 볶음밥, 떡볶이, 치킨, 사진에 보이는 빈접시는 버섯불고기에요!

리필을 하려고 준비중인 상태에 사진을 찍었나봐요. 나중에 덜어간 접시에서 실물 확인시켜드릴게요.

양옆으로 스프, 음료수 및 커피도 준비 되어있습니다.

차가운 커피 마시고 싶었는데 안타깝게도 제빙기는 이용할 수 없었어요 ㅜㅜ 이게 쪼금 아쉽더라구요. 냉커피 ㅜㅜ

맛탕, 잡채, 비빔국수, 샐러드 등이 비치되어있어요~

볶음밥, 죽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되어있어요.

샤브샤브 다먹고 죽먹고 싶었는데 남친이 자신있게 맛있게 먹는 방법 보고 왔다는거에요~

완성되고 보니 볶음밥이길래 뭐지했는데 이제보니 국물을 한국자 남겨서 그런거였네요.

역시 설명을 자세히 봐야해요ㅜㅜ

월남쌈 코너. 이곳에 칠리소스, 땅콩소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라이스페이퍼 떡볶이가 유행해서 월남쌈에 떡볶이를 넣고 만들어보았는데 별로였어요...비추입니다.

후식 과일과 케익도 준비되어 있어요. 구성이 다양해서 좋았어요.

아까 못보여드렸던 불고기. 짭쪼롬하니 맛있었어요. 2번 리필해 먹었습니다.

떡볶이는 뭔가 세상 자극적인 맛인데 신기하게 맛은 그닥 없었어요...하하

식전 스프는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것 같아 항상 1순위 공략대상!!

요렇게 채소가 익으면 고기를 퐁당퐁당 빠뜨려서 소스에 콕콕 찍어먹으니까 미미!!

고기먹어서 행복하고 채소먹어서 죄책감이 덜어지는 한끼 완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어서 여러가지를 한번에 골고루 먹을 수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가격도 12,900원이라서 합리적이고 추천!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