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역] 천원 떡볶이!! 가격이 착한 한끼떡볶이

중랑천에 장미 공원가려고 중화제1공원주차장에 주차를 했어요.

장미공원 가는길에 발견한 천원짜리 떡볶이. 아직도 이렇게 착한 가격이 있다니!!

걷기운동할꺼니까 떡볶이 먹어줘야죠~그분을 꼬셔서 떡볶이 집으로 입성합니다.

한끼떡볶이

서울특별시 중랑구 동일로136길 3

영업시간: 11:00~20:00 (일요일휴무)

가게 앞에 이 입간판에 써있는 가격이 넘나 매력적입니다~ 지나칠수가 없다구요

가게에는 학생들과 동네 어르신들이 분식을 드시고 계셨습니다.

 

최근에 가격을 조금씩 인상하셨나봐요~ 그래도 천원짜리 메뉴가 4개나 있어요!

저~기 가려진 메뉴는 음료수고 1500원입니다.

 

유튜브에도 출연한 맛집인가봐요. 웅이님도 다녀가셨더라구요~

그냥 지나가다가 들렸는데 뭔가 맛있을거 같은 느낌 뿜뿜!

메뉴판에는 없었던 라면친구도 발견. 라면은 정해진 시간에만 파시나봐요~

그리고 결정장애를 위한 1인세트도 있습니다. 1인세트로 주문 고우고우~~~

정말 학교앞 분식집 떡볶이 맛이었어요. 달달하고 매콤한 추억의 맛.

어렸을때 점심시간에 몰래 나와서 떡볶이 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났어요.

순대와 튀김도 나왔습니다. 순대는 내장1종류를 같이 고를 수 있었고 튀김은 2종류 고를 수 있었습니다.

세트메뉴도 디테일하게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튀김은 직접 만들어서 튀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순대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그냥 미미(味味)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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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떡볶이지만 양이 많이 적지도 않고 맛있는 떡볶이였어요. 사장님은 남는게 있으실까 싶었습니다.

엽떡, 응떡, 신전에 비하면 밍밍하고 자극이 덜한 맛이지만 학창시절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하니까 두번 추천~!

 

 

순대와 튀김도 나왔습니다. 순대는 내장1종류를 같이 고를 수 있었고 튀김은 2종류 고를 수 있었습니다.

세트메뉴도 디테일하게 선택이 가능해서 좋았어요. 튀김은 직접 만들어서 튀기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순대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떡볶이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그냥 미미(味味)죠 ㅎㅎ

 

천원떡볶이지만 양이 많이 적지도 않고 맛있는 떡볶이였어요. 사장님은 남는게 있으실까 싶었습니다.

엽떡, 응떡, 신전에 비하면 밍밍하고 자극이 덜한 맛이지만 학창시절 추억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일단 가격이 너무 착하니까 두번 추천~! 어서오라구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