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 이마트 푸드코트] 롤링파스타 솔직후기 (+메뉴)

ㄹ월계동 이마트에서 쇼핑 후 식사하기로 결정!

전날 시간관계로 파스타를 못먹었기 때문에 아쉬움이 남아 롤링파스타로 왔다.

나는 마늘이 들어간 파스타가 땡겨서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하려고 했다.

하지만 메뉴판을 보니까 밍밍이 때문에 조개 요리를 먹기 힘들기 때문에 변심하고 봉골레로 주문!

밍밍이는 크림파스타가 땡긴다고 하여 까르보나라로 주문했다.

테이블 오더로 간단하게 테이블에서 주문과 결제 동시 완료.

안 온 사이에 새로운 메뉴도 생겼다. 뇨끼도 팔길래 검색해 봤는데 평이 그닥이라서 패스.

추천 메뉴 세트도 있다. 세트도 저렴하다. 가성비 짱짱임!

음식이 나오기전 식기 준비하고 피클도 준비해준다.

피클 아삭하고 맛있음. 한번에 많이 떠오는게 최고다. 두번 가야하니까:)

저만큼 떠왔는데도 한번 더 리필함.

까르보나라 먼저 나옴.

우유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 꾸덕함은 아쉬웠다 ㅜㅜ

난 꾸덕한 파스타가 좋은데... 내가 집에서 만든거랑 비슷해서 약간 아쉬웠음.

뒤이어 나온 내가 주문한 봉골레.

생각보다 바지락이 많이 들었다. 짭짤하고 시원했다.

와인한잔 같이 먹을까 싶었지만 일정이 남은 관계로 오늘은 패스!!

 

다시 온다면 봉골레는 또 주문할듯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