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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동] 수제맥주 가득한 스톤아일랜드 탭하우스(+할인정보)

by 노란오이 2022.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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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도 여의도 탭하우스처럼 수제맥주를 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방문했다.

입구부터 힙하군

자리마다 태블릿 PC가 있어서 요걸로 메뉴를 주문가능하다.

숙소에서 부지런히 내려왔는데 5pm~7pm까지는 피자전메뉴 만원이 할인이다.

SNS이벤트도 있는데 pass. 선물이 뭔지 아시는분은 알려주세요:)

하나같이 다 맛있을 것 같다. 베이컨머쉬룸피자랑 치즈버거 피자 고민함.

밍밍이의 선택에따라 치즈버거로 주문했다.

밍밍이에게 물어본 순간 정해진 운명이었음. (나는 너가 토마토베이스만 먹는걸 알고 있따!!!)

메뉴의 종류가 많지 않은점은 아쉬웠다.

짭짤한 과자 먼저 나왔다. 옆에 언뜻 팔찌가 보이네?

요렇게 생겼다. 팔찌에 차고 노란부분을 탭해주면 맥주가 콸콸콸!

잔선택 가능하다.

뒤쪽에도 잔이 또 있음. 고를 수 있는 여지가 많아서 좋다.

요렇게 쫘라락 준비가 되어있다.

컵을 눌러서 세척을 해주면 맥주 따를 준비 끝!

빅웨이브 잔 골랐으니까 난 빅웨이브 먼저 먹을래:)

밍밍이의 거품 따르기 스킬이 늘었다.

여의도 탭하우스에서는 거품만 한바가지더니 잘했어.

맥주컵받침도 힙하군.

개인적으론 이자리가 좋아보였는데 아쉽게도 스탭석. 식사시간에 맞춰왔나보다.

주문하신 치즈버거피자 나왔습니다.

빵+피클+양파+토마토 버거에 들어가는 재료 다 넣어서 치즈버거피자인가보다.

 

 

피자가 쭈우욱 늘어나는 느낌은 아니고 뚝! 끊겨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다.(장점인가?)

치즈의 느끼함을 피클과 양파가 잡아줘서 밸런스가 좋다.

그리고 소스때문에 짭짤해서 맥주랑의 궁합이 굉장히 좋은편.

 

컨디션 저하로 맥주 세잔정도 맛봤나? 많이 못먹어서 아쉬웠다.

다음에 제주를 간다면 또 방문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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