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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

인천 나들이 2편)월미도-개항로통닭-신포시장

by 노란오이 2021.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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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에서 월미도로 배타고 도착.
차로는 30분거리인데 배타니까 15분만에 도착했다.

노을이 지는 바다. 여기저기서 다들 사진들을 찍고있다.
노을 타이밍 맞추려면 6월 16일 기준 오후 6시 이후쯤 가면 노을 구경가능했음.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특별히 할 것도 없어서 바이킹 한번타고 굶주린 배를 채우러 고고!!

인증샷 필수코스!!여기서 사진찍어주고 안으로 들어간다.

아이고 힙하다. 평상자리에 앉을까하다가 다들 메뉴판 볼겸 이쪽쳐다볼 듯하고 양반다리 불편할듯하여 다른 테이블로 자리하였다.

아이고 날씨가 좋다. 전구도 반짝반짝🤩

우리가 시킨 파닭(18,000)
실제로 보니까 파인심 진짜 뭐짘ㅋㅋㅋㅋㅋㅋ옴총 많다.
인천이니까 궁금했던 개항로 맥주와 함께 뇸뇸뇸
매콤 담백하고 분위기 넘나리 좋고~
이래서 다들 방문하는가 보다. 어느새 야외자리는 만석!

배부르지만 유명한 신포닭강정 안보고 갈 수 없지.
신포시장에서 제일 늦게까지 하는 곳인듯 하다.
오후 7시 50분쯤 갔더니 가게들 거의 다 닫음.
신포 닭강정 영업시간은 10:30 ~ 21:00

갓 튀긴 후라이드 치킨을 양념을 넣고 슥슥 버무리면

맛깔난 양념치킨이 된다!!
중)14,000 대)18,000이고 양념, 후라이드 중 선택가능함.
대 사이즈만 반반 가능하고 순살메뉴는 없다.
맛은 있는데 너무 달아서 좀 더 매운맛이면 좋을 것 같았다. 평상시에 단걸 안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런가...?
달달한 닭강정을 좋아하시는분에게 추천한다.

인천나들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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