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0) 2일차 도쿄 이케부쿠로 회전초밥 '쿠라스시'

일본에서 회전초밥 먹어야지

여기로 온 이유는 뽑기도 해보고싶었기 때문에 ㅋㅋㅋ

스시로, 오오에도 스시를 버리고 간택된 쿠라스시.

들어가면 기계를 터치터치해서 자리배정을 받는다.

기계가 배정해준 자리로 가면 이렇게 회전초밥이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음.

거의 대부분 빈접시임.

왜냐하면 회전초밥이 있긴한데 다들 위에 태블릿으로 주문함.

나도 가볍게 앉자마자 4개 주문함.

주문한 음식은 슝-날아와서 테이블앞에 바로 멈춤.

앉자마자 음식이 연달아 나온것에 놀란 밍밍이.

박고지김밥 드라마에서 많이 먹길래 시켜봤는데 별로였다 ㅋㅋㅋㅋ

메뉴판에서 시선을 뗄 수 없음. 디저트도 있다.

치즈케익 먹었는데 맛있었음.ㅋㅋㅋㅋ

스시집에서 디저트 먹는 사람 나야나!!

커피랑 주스도 있음

라멘까지 주문가능한 이곳. 없는게 없다.

많이도 먹었다.

더블치즈메뉴는 별로였음.

접시5개당 뽑기 당첨이 가능한 게임을 할 수 있다.

게임오프가 아닌지 반드시 확인!!해야함

게임 오프로 되어있어서 기회 한번 날렸음.

비당첨이긴 했지만 여러모로 재미있었다.

 

저렇게 많이 먹고도 3만엔도 안나왔던 것 같다.

사람이 많을땐 웨이팅도 있다는데 평일저녁엔 비교적 한산했다.

 

계산도 비대면으로 마치고 긴자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