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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22.07 CEBU & BOHOL10

(2일차) 보홀 도착! 졸리비와 알로나비치에서 망고주스 (feat. 오아시스 리조트)2022.07.18 헤난리조트에 짐을 맡기고 간단 조식을 먼저 먹으러 왔다. 10시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고함. 오랜만이야 졸리비야 10년만이구나. 보홀에도 키오스크가 있다니!! 생각지도 못해서 놀랐다. 인건비가 싼 나라들도 이제는 키오스크를 쓰는구나. 치즈버거랑 팔라복, 스파게티, 치킨2조각 세트 주문. 누가 팔라복 맛있댔어?? 히든메뉴라고 했잖아 ㅠㅠ 맛없다. 라임뿌리면 더 맛없다. 먹지마요...별로야 치킨은 KFC 존똑임. 프랜차이즈 치킨 튀기는법이 있나? 어느나라를 가도 프랜차이즈 치킨맛이 다 똑같아 씬기해 체크인했는데 룸클리닝 시간 걸린다고 해서 알로나 비치로 내려옴. 목이 굉장히 마른 관계로 돌아다니다가 갬성있어 보이는 가게로 들어옴. 알고보니 여기도 리조트. 오아시스 리조트였다. 망고주스 1개, four frui.. 2022. 7. 25.
보홀 헤난 리조트 음식 모음 (룸서비스/디너/조식) 보홀 헤난 타왈라에서 먹은 룸서비스, 헤난 타왈라 조식 그리고 헤난 알로라비치 석식 뷔페 후기 (비치바에서 피자도 먹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사진도 안찍고 먹어버림) 1. 룸서비스 - 나초 깔라마리 (430페소) 오징어가 쫄깃쫄깃하고 마늘후레이크(?) 같은게 뿌려져있어서 바삭하고 맛있음. 갈색 소스에 찍어먹으면 아주그냥 미미임. 산미구엘 한잔과 함께하면 행복해짐. 2. 헤난 알로라비치 디너 뷔페 & 드링크 무제한(약 2200페소) 뷔페, 드링크무한 한개에 팔찌 하나씩 채워준다. 드링크는 오렌지주스, 와인, 맥주 등 5가지정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쌀국수 맛있었다. 레촌, 딤섬, 파인애플, 수박 가져왔는데 여기 수박은 맛이 없어. 무맛이다. 디저트류는 달달하니 먹을만 했다. 저기 게들어간건 내가 해산물 .. 2022. 7. 25.
(2-3일차) 보홀 헤난 타왈라 리조트 숙박후기(+환전정보)2022.07.18-19 10시부터 체크인 가능하다고해서 시간 맞춰갔는데 일처리 겁나 느림. 앞에 2팀 있었는데 30분이상 기다린듯. (이것이 필리핀 타임인가) 얼리체크인 해줬는데(예쓰!!) 룸클리닝 하고 전화준다고 했는데 2시간 지나도 전화가 안왔다. 프론트에 다시 문의했더니 룸키를 줬다. 직원 믿고 마냥 기다리지말고 계속 확인해야 내가 편함!!★ 얼리체크인 추가차지 없이 해줬으니까 내가 이해해야지뭐. 디파짓은 걸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헤난 타왈라로 들어오는 입구. 아까 비왔던게 무색하게 날씨가 좋군. 저멀리 졸리비랑 맥도날드가 보입니다. 헤난 타왈라 수영장. 비치바가 있는 곳만 사람이 많고 나머지는 아주 여유롭게 사용가능하다. 썬베드도 넉넉하고 여기서 비치타올 교환도 가능함.(썬베드 너머 갈색공간!!) 곳곳에 간단 샤워, 발.. 2022. 7. 25.
(2일차) 세부 보홀 왕복 오션젯 페리 후기 2022.07.18 1.세부->보홀 새벽 6시 보홀로 가는 오션젯 페리를 미리 클룩에서 예약하고 표를 출력해갔다. 1시간전 터미널에 도착해야 한다고 해서 호텔프론트에 5시에 택시 불러달라고 했는데 비가 겁나 오고 위치때문인지 15분가량 택시가 안잡힘ㅜㅜ 가드가 간신히 잡아줬는데 다른 일행이 먼저 기다리고 있었음. 그랩은 자꾸 카드등록하라고 뜨고 순간 멘붕올뻔 했지만 다행히 택시 잡혔고 미터키고 pier1으로 드롭. 내리자마자 삐끼들에 아이들이 붙고 정신 없었음. 여기가 바로 필리핀이구나ㅜㅜ 내가 왜 여기를 왔을까 마음은 급하고 짜증나기 시작함. 여차저차 터미널로 가서 체크인에 줄을 섰는데 줄이 안 줄어드는거임!! 알고보니 줄선 1인이 줄서지 않은 일행 8명꺼를 줄줄이 뽑고 있어서 계속 오래걸리는 상황이었음. 줄을 잘서야한다.. 2022.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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