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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오늘은 내가 조리사

초간단 두부요리 두부밥

by 노란오이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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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남은 두부 처치를 위해 오늘의 저녁메뉴는 두부밥.

미리 말씀드리자면 비주얼 똥망후기인데 맛있고 간단해요!

보통 삼각형으로 써는데 그냥 귀찮아서 네모낳게 썰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어김없이 여기부터 문제의 시작입니다. 세모로 써는덴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세모로 써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비주얼로 두부안에 밥을 넣으려면 세모로 썰어야 밥이 잘들어가용.

두부를 후라이팬에 부쳐줍니다.

모든면을 골고루 익혀줍니다. 뒤적뒤적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마늘1Ts, 고춧가루 2ts, 참기름1Ts, 대파조금, 간장2Ts 섞어주면 감칠맛 폭발 양념장 뚝딱!이에요

두부에 칼집난거 보이시죵?ㅎㅎㅎㅎ

이제 두부에 밥을 넣고 양념장을 올리면 완성인데 잘 안 벌어져요.

출근시간은 다가오고 어쩔수 없이 두부옆에 밥과 양념장 올려서 테이크 아웃했습니다!

두부쪼개서 밥이랑 먹으면 두부가 탱글하면서 짭쪼름한 양념장이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다음에는 좀 더 예쁜 모양으로 도전해보려구요.

요리똥손도 아주아주 간단하게 만들수 있는 두부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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