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 곧 영업종료라는 이삭버거 솔직후기

직장이 근처라서 왔다갔다하면서 자주보았던 이삭버거

가볼까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12월 10일로 영업을 종료한다고한다.

그러면 그전에 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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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삭버거에 방문한 후기▼

8시쯤 갔는데도 꽤 많은 사람들

오픈매장이라서 주방도 보이고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는거 같다.

타 햄버거 매장처럼 키오스크로 주문해주고

얘는 이삭버거 단품

얘는 이삭버거 세트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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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면 버거1+세트1이 국룰이지

통새우버거에 이삭시그니처버거를 시켜준다. 반대로 시키면 200원이 더 비싸다구

매의 눈으로 보고 주문하도록!

케찹은 기본으로 한개 주지만 셀프니까 양껏 챙겨주기

비주얼은 수제버거의 느낌이 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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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버거는 수제버거 느낌의 맛있는 맛

새우버거는 깔끔, 가볍, 신선의 삼박자가 갖춰진 맛

새우버거보단 역시 고기가 진리다. 시그니처엔 이유가 있는법. 수제패티 최고!

하지만 나라면 맥도날드나 버거킹을 이용하겠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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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버거 포장 후기▼

친구가 먹어보라고 이삭시그니쳐버거를 사다줬다.

생각보다 패키징이 깔끔했다. 물티슈도 챙겨주고 좋은데?

고기패티가 직화로 구운느낌이고 육즙도 느껴져서 좋았다.

전체적으로 밸런스도 훌륭하고 맛자체는 나무랄게 없음

다만 이삭토스트의 소스 맛을 기대했었는데 케찹맛만 강하게 났다.

프랭크버거랑 비슷한 느낌인듯도하고 다른 햄버거집과 차별화된 특별함이 없는 느낌이 아쉬웠다.ㅜㅜ

멀리서 찾아가진 않아도 집 앞에 있었다면 자주 방문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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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버거는 없어지지만 이삭토스트로 또 만나

운영종료전 이삭버거의 맛이 궁금하다면 신사역으로 방문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