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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22.10 Tokyo

[22.10] 5일차 아침식사 일본가정식 야요이 (일찍여는식당)

by 노란오이 2022.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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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었던 도쿄여행의 마지막 포스팅!!

마지막날 아침에 먹었던 야요이.

오전7시부터 열어서 아침일찍 방문했다.

결론만 말하자면 굉장히 맛있어서 스키야, 요시노야, 마츠야보다 아침으로 강추하고 싶음.

우에노지점 방문함.

호텔 모퉁이 돌면 바로라서 위치도 겁나 좋았음.

야요이의 메뉴.

생선메뉴도 많이 먹는다고한다. 가시가 다 발려져 있다고해서 고민함.

하지만 너의생각=나의생각

이미 아침 일찍부터 품절된 생선메뉴가 있었다.

돼지고기+소고기메뉴로 주문함.

마지막이라서 먹고 싶은거 다시켰음ㅋㅋㅋㅋㅋㅋ

저 두가지 메뉴를 빼고는 전부 나의 것:)

밥이랑 차 셀프로 준비해서 먹을 수 있다. (무한리필 꿀꿀)

지금보니까 알콜도 있네?? 소독용인듯

친구 메뉴. 돼지구이 정식 햄카츠.

햄튀긴건 생소했는데 맛있었다.

내가 선택한 포크 스테이크 믹스 정식 샐러드

기본 된장국은 추가금내고 톤지루로 바꿨다.

해조류 싫어해서 잘한 선택이었음. 덴뿌라도 추가했는데 맛있었다.

그리고 소고기는 따뜻할때 먼저 먹기. 식으면 질겨짐 ㅠㅠ

마가 들어간 간장소스를 줬는데 내입맛엔 별로였다.

옆에 비치되어있는 그냥 간장 찍어먹음. 이맛이지~~

튀김은 바삭하니 맛있었음.

남자라면 못지나칠 가라아게.

질릴때 레몬 뿌려주면 상콤해짐.

일본은 계란메뉴 시키면 절대 실패하지 않는 것 같다.

계란말이가 폭신폭신하다.

 

마요네즈는 만능소스인갘ㅋㅋㅋㅋㅋ밥에도있고 튀김에도있고 계란말이에도 나옴

안이 촉촉하고 폭신폭신함.

폭신폭신보다는 퐁실퐁실한 느낌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

뭔 느낌인지 알지??

 

나도 인간인지 저거 다먹으니까 배불렀다.

행복한 마지막 식사를 끝으로 나리타공항으로 꼬우꼬우~~

아직 가기 싫어 ㅠㅠ 아쉽지만 출근몬은 서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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