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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22.11 HochiMinh&NhaTrang

여자 혼자 호치민 1일차 (여행준비, 베트남모바일 유심, 아코야 사이공 센트럴 호텔)

by 노란오이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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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박6일 여자 혼자 떠나는 호치민IN - 나트랑OUT여행 후기

호치민 가는 비행기표가 싸서 관심 갖다가 휴양지도 가고 싶어서 일단 뱅기표를 끊음. 일단 저지르고 이후에 생각함.

검색하다보니 날치기 = 알리바바 많다고 해서 급 쫄아서 마련한 다이소 도난방지 핸드폰줄

고수 싫어몬에게 가장 중요한 작업인 '고수 빼주세요' 멘트 저장하고 구글맵 다운하면 준비끝

수요일 저녁 8시 비행기였는데 인천공항에 사람 왜 이렇게 많음?? 발권까지 30분이상 걸렸다.

태국, 싱가폴, 베트남 등 동남아 가는 비행기는 전부 저녁에 뜨나봄. 공항 2-3시간 전에 일찍 꼭 가야함!

뱅기 티켓 뒷면은 시우민. 티웨이 모델인가?

환전한거 찾고 유심찾으러 가는중.

클룩에서 7천원도 안하는 유심 샀는데 잘터지고 좋음^_^

다들 비엣텔, 모비폰하던데 베트남모바일도 괜찮음!

<클룩 유심수령장소>

입국장 안에 면세구역 30번 게이트 맞은편을 보면

북스토어가 보임

여기서 바우처 보여주고 수령하면 됨

☆해외로밍차단해제 꼭 하고 가세요☆

유플에서 문자까지 보내줬는데 무시하고 출국했다가 데이터 안되서 당황함ㅋㅋㅋㅋ

와 겁나 싸다생각했는데 price가 5만동이네???

너 원래 3천원이었니??? 나 두배주고 산거구나ㅋㅋㅋㅋ

한국오느라 몸값이 두배로 뛰었넹

내가 탈 비행기 탑승준비 상태! 부지런히 탑승구 찾아간다.

최저가는 비엣젯이었는데 지연,결항 악명 높아서 티웨이로 예약함.

역시 한국항공이야~시간 칼같이 탑승시작!

비행기에서 유심바꾸려다가 슬롯이 빠져서 겁나 당황했는데 옆자리 한국인분이 적극적으로 같이 찾아주셨다. 결국 찾았다!!!! 이자리를 빌어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현지시간 11시10분에 도착함.

왜 한시간이나 일찍 도착하는거지???

클룩 픽업서비스 12시 45분에 예약해놨는데 1시간 반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입국심사도 30분만에 끝나고 내 담당 직원분은 리턴티켓도 확인안하고 쿨하게 날 공항밖으로 내보내주셨다.

클룩직원분 미리 와있네요?? 엄청 편하게 도착함.

미리예약한 나 칭찬한다

벌레극혐으로 찾은 신축호텔.

호치민 여행 숙소는 아코야 사이공 센트럴 호텔로 정했다.

새벽체크인 걱정되어서 메일을 하도 보냈더니 직원이 바로 나를 알아봄ㅋㅋㅋㅋㅋ

드디오 숙소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에서 막힘.

702호인지 알고 갔더니 문안열려서 프론트에 다시 문의함

알고보니 502호였음:)

알고보면 502호 같기도하넹ㅋㅋ 너무 702호 같잖아!!!ㅜㅜ

슈페리어킹룸 (창문없음)으로 아고다로 예약함.

아고다에는 개미는 출몰한단 후기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나는 못 봤다.

바닥도 카페트 아니고 에어컨도 새거고 깔끔깔끔해서 만족

창문없어서 답답하다는 후기도 많았는데 방크기가 작지 않아서 나는 개인적으로 만족했다.

오토바이 소음 안들리고 좋지뭐 ㅋㅋㅋㅋㅋㅋ

화장실도 냄새안하고 수건도 괜찮고 만족함.

위치도 좋고 혼자 묵는 숙소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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