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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22.11 HochiMinh&NhaTrang

혼자여행 나트랑 가성비 호텔 추천 - DTX호텔 (+조식후기)

by 노란오이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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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트랑 숙소 추천:)

혼자 하는 여행이라서 시내에서 3일 머무르기로했다.

시내에서 접근성 괜찮고 깔끔한 DTXhotel선택함. (벌레 없는게 사실 숙소 픽의 1순위)

하루는 투어하고 이틀은 바로 앞이 바다라서 술한잔하면서 바다보면 행복할듯하였음

오션뷰1박+시티뷰2박으로함. 마지막날은 공항가기전 숙소였기때문엥 돈아껴 ㅋㅋㅋㅋㅋㅋㅋ

오션뷰 1박 - 2만5천원 / 시티뷰2박 - 3만5천원

오션뷰룸. 디럭스로 업그레이드해주셨다

내가 묵었던곳은 1704호였다. 들어가자마자 개신남

앉아만 있어도 힐링임.

왼쪽에 책상은 거울을 뿅 꺼내면 화장대로 변신함ㅋㅋㅋ

와 베트남 오션뷰 호텔 최고다

날 좋을때는 우측에 빈펄랜드도 보인다. 호텔방에서 관람차도 보임^-^

 

비오면 이런느낌.

역시 오션뷰란 날씨가 다하는 것인가.

나처럼 티켓팅하고 우기인거 아는 사람 없겠지 ㅜㅜ 건기때 오십쇼 여러분

화장실도 깔꼼함

세면대 아랫쪽으로 샤워부스옆 살짝 깨져있는 부분이 있었다.

실제로 발이 닿을만한 부위는 아니어서 나는 괜찮았지만 혹시 모르니 조심하길

다음날 체크인한 시티뷰룸

침대는 여기가 더 넓다.

침대 가로가 세로 보다 더 넓음.

침대 두개 붙인거 같은데 개애애애애 넓어서 침대에서 수영하면서 잤다.

이방은 화장대가 없고 거울이 걸려있었음.

지금부터는 수영장, 조식 후기

마찬가지로 날 흐린 루프탑 수영장

바다가 앞이지만 돌아돌아 나가기 귀찮아서 여기서 구경함

조식신청은 안했는데 하루에 10만동(5천원) 추가하면 먹을수 있었다.

룸넘버대고 이용하고 체크아웃할때 결제하면 됨

조식 시간은 오전 6시부터인데 6시반이후에 가는걸 추천한다!!

6시에가면 쌀국수도 없고 드링크도 없음 ㅠㅠㅠㅠ 그때부터 준비 시작이다

우기라서 그런가 과일은 생각보다 맛없었다-_-

그중에 수박은 괜찮아서 접시에 있는거 한줄은 내가 다 먹은듯

빵도 있어서 구워먹으면 바삭바삭

샐러드도 있다.

햄...? 손도 안댐

소시지, 베이컨, 계란볶음밥

왼쪽은 카레인가해서 떠왔지만 동남아 향신료냄새가 겁나 쎄고 고기는 질겨서 바로 포기함

계란볶음밥, 베이컨, 소시지는 말모로 맛있었다.

팬케이크도 시럽뿌려서 먹어주면 맛있음ㅎㅎㅎ

30분만에 받을 수 있었던 쌀국수

면이 라면인듯하다 ㅋㅋㅋㅋ 그래도 뜨끈하니 맛있게 먹었다.

종류도 꽤 다양하고 비오는날 안나가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는점에서 비오면 조식서비스 강추하고싶다

(전날 비를뚫고 나가서 사먹었는데 너무 힘들고 비와서 찝찝했음 ㅠㅠ)

☆이 호텔의 치명적 단점은 호텔이 대로 안쪽에 위치하여 골목을 통해서 들어와야하는데 길을 찾기가 좀 어렵다.

그랩 기사들도 이상한데 내려주기 일쑤였음 ㅠㅠㅠㅠ

그거말고는 완벽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가성비가 미쳤음. 재방문의사있음.

호텔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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