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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22.11 HochiMinh&NhaTrang

호치민, 나트랑 공항버스정보(+ 퍼시픽항공 후기)

by 노란오이 2022.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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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베트남 호치민, 나트랑 공항버스 정보와 떤셧넛공항에서 캄란공항 이동시 탑승한 퍼시픽항공후기에 대해서 써보겠다.

<공항버스>

호치민 시내->떤셧넛공항

깜란공항 국내선-> 나트랑시내를 각각이용했다.

호치민 시내->공항은 시내 여러곳을 돌지만 내가 탑승한 곳은 pho24앞이었다.

109, 152번을타면 공항으로 가는데 구글 지도가 안내해준 정류장에 번호가 안적혀있어서 호텔프론트에 물어봄.

어차피 교외로 나가는 차량은 이정류장에 모두 선다고했다.

152번이 5천동(캐리어있을시 1개당 5천동추가)

109번이 15천동(캐리어 돈 안받음)

☆위치참고☆

PHỞ 24 - 158D PASTEUR

+84 28 3521 8518

https://maps.app.goo.gl/Dx271kqaJKifHN7k8

나는 109번 버스를 탔다

처음엔 버스가 왜이렇게 안오나했는데

공항버스 아니고 공항봉고임ㅋㅋㅋㅋㅋ

너무 미니버스잖아

미니버스 지나갈때 타겠다는 의사로 손을 들어줘야 정류장으로 온다. (^_^)/ 이렇게 해줘야함

그것도 모르고 오매불망 대형버스만 쳐다봄

인천공항버스 같은줄 알았지뭐야ㅋㅋㅋㅋ

국내선 국제선 따위의 구분은 없음

공항이 작아서 한큐에 해결가능하다

장점인거 같기도하고? 잘못 내릴일 없으니깐

버거킹 기준으로 뒷쪽이 국내선

앞쪽이 국제선임

뒤쪽으로 총총 걸어가면 국내선이 보인다

국내선 앞쪽은 비엣젯이 다 먹어버려서 타 항공사 이용시 뒤쪽으로 쭉 들어가야함.

일정상 비엣젯항공이 항상 쌋지만 워낙 악명이 높아서 전부 제외함

내가 오늘탈 항공은 베트남항공의 저가항공사인 퍼시픽에어라인🇻🇳

퍼시픽에어라인 수화물 관련 악평을 읽고와서

핸드캐리 7kg에 쫄아서 캐리어 위탁수화물로 부쳤다.

인천공항에서 8kg이었는데 무려 1.8kg이나 쪄버림

아무것도 안샀는데 뭐냨ㅋㅋㅋㅌㅌㅌㅌ

퍼시픽 항공기는 신기한게 비행기 뒤쪽이 같이열림

앞뒤로 탈수있어서 시간절약되고 좋았음

하지만 이러려면 에어버스는 필수겠지?

그냥 브릿지 연결시켜주고 기다렸다가 나가는게 낫겠다

거대한 공기청정기안에 갇힌 기분

시원하다못해 너무 추웠다.

얇은 반팔 챙겨야함 ㅠㅠ

지연, 연착없이 잘 도착했고 좌석 간격도 괜찮았다.

퍼시픽에어라인 만족!

1시간 비행을 마치면 나트랑 깜란공항 국내선에 도착함.

나트랑 공항에서 시내는 만오천원이 넘기때문에 공항버스강추!

노란색 티켓부스로 달려가서 티켓끊고 타면됨.

22년 11월 기준 시내행 공항버스 65,000동

시내 호텔픽업 미니버스 100,000동이었음

처음에 나는 공항버스 이용하고 싶다니까 직원들이 자꾸 미니버스 거려서 뒤에 공항버스 있는데 왜 미니버스 타라는거야!!

알고보니 호텔 앞 떨궈주는거였구나ㅋㅋㅋ 말을하지

1시간 비행도 나름 비행이라고 버스비 십만동은 굉장히 합리적인 소비로 느껴졌다

티켓부스 직원한테 호텔 알려주면 기사님한테 전달해줌

이런 밴을 미니버스라고 함

최대 단점은 직원들이 모객에 성공해서 풀로 차야 출발함

나보다 먼저온 팀이 하나 있었는데 전체 모객까지 20분걸렸다.

물은 기본으로 1병 준다

바다를 보면서 가고싶다면 오른쪽에 앉기

왼쪽은 흙뷰임ㅋㅋㅋㅋㅋㅋㅋ이왕이면 오션뷰가 좋지

기사님이 호텔앞에 도착하면 캐리어를 내려주신다

다음은 본의아닌 호캉스가 되었던 나트랑 DTX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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